제가 요즘 건강에 부쩍 관심이 많은 가봐요.
건강 관련된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여러분들께 이런 생각을 소개해드리게 되네요.
전 오래전부터 달리기를 좋아했는데, 직장생활하면서 몇 년 동안 안뛰다가 다시 뛰려니까
부담스럽고 무릎도 아프고 좋지 않았어요.
그때 어떤 훈련 시스템에 따라 하면 좋겠다 생각하던 차에 '런데이'라는 앱을 알게됐어요.
1. ★★★★★ // 런데이 앱
이 런데이라는 앱을 강추해요.
초급부터 출발해서 지금 저는 2주차 2번째 코스를 달리고 있는데, 정말 부담없이 쉽게 따라갈 수 있었어요.
왜 과학적으로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는지 운동이 끝나고 걸으면서 실감합니다.
부담도 없고, 조금씩 좋아지는 것도 느끼고... 묘하게 딱 포인트를 집어서 훈련을 시켜줘요.
기초 체력 키우는데는 정말 추천할만 한 앱입니다.
2. ★★★ / 스포벨
운동할 때 이런 암밴드 많이 차고 하실텐데, 좋지 않다고하네요.
제 경험상으로도 좋지 않았습니다.몸의 무게 중심이 무너지기 때문이에요.
요즘에는 이어폰이 선 없이 나오니까 꼭 팔이 아니어도 되고 편해졌어요.
저는 운동을 하면 '삼성헬스'에 늘 기록되게 해놓았고, 런데이로도 기록이 되어서
휴대폰을 들고 뛰어야 되는데,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고민이었어요.
그러다 찾은게 '스포벨'이라는 허리 벨트인데, 휴대폰 넣고 달리기 딱 좋아요.
https://link.coupang.com/a/7yZWV
등산할때는 폴(지팡이)도 끼워지고, 물이나 간식같은것도 많이 들고 운동 하시는 모양이더라구요.
저는 뛸때만 쓰기 때문에 휴대폰만 들고 뛰는데, 배에 있으니까 무게중심도 잡히고, 무엇보다 편합니다.
출렁거리지 않고 배에 딱 고정시켜주거든요. 들거나 팔에 차거나... 여러가지를 생각해봐도 이게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.
저는 매일 번갈아가면서 무산소 유산소를 반복하는데, 조금씩 건강해진다는 인상을 받아요.
특히 무릎이 좋지 않아서 달리기에 부담이 많았는데 '런데이'로 뛰다보니까 부담도 덜하고 재밌게 뛰고 있어요.
여러분들도 부담은 내려놓고 가볍게 자주 달리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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